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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T. (iPhone 전용 충전거치대)
S.W.A.T. (iPhone 전용 충전거치대)
2015.01.01신박한 충전거치대를 가지고 싶었다.그래서 사봤다. 충전거치대 일명 'S.W.A.T.' 충전기까지 들어있는게 아니라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충전기를 이용해서 사용한다. W 자신의 원래 가지고 있던 충전기와 케이블을 준비한다. 제품을 분해하고 충전기를 꽂아준다. 그리고 케이블을 연결해준다. 홈에 맞춰 감아준다. 저렇게 선을 넣어서 조금 삐져나오게 한 후 나머지 뚜껑에도 고정시켜준다. 이렇게.이 부분이 Dock 부분이 된다. 장착 완료. 벽에다가 꽂아본다.딱히 그렇게 이뻐보이진 않는다. 이렇게 꽂아놓고 충전할 수 있다. 한줄평====새로운 충전거치대를 접할 수 있으나 딱히 좋은걸 두고 이걸 살 필요는 없어보인다.
COMPLY Earphone Tips T-100 (컴플라이 폼팁)
COMPLY Earphone Tips T-100 (컴플라이 폼팁)
2014.11.23자신의 이어폰이 안좋거나 불편하면,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다. 일명 '컴플라이 폼팁'으로 인이어 이어폰을 오랫동안 즐겨 사용해왔던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것이다.간단히 설명하면 귀에 넣는 부분(팁)을 메모리폼으로 교체한 제품이다.이 제품은 다양한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모델들이 있다.여기서는 'T-100'을 간단히 소개한다. 세 쌍이 들어있지만, 만원 중반대를 달리는 가격이 조금 있는 제품이다. 저렇게 예시로 팁에 쓰이는 메모리폼을 체험해볼 수 있게 달아놓았다.정말 적절한 샘플이라고 볼 수 있겠다. 뒷면에는 'T-100'에 호환되는 이어폰들을 명시해놓았다. 포장을 뜯은 모습. 애플 인이어를 쓰고 있는데, 오른쪽 귀가 많이 불편해서 컴플라이 폼팁을 구매하게 되었다.'T-100'이 제일 작고, 분명 내가 쓰..
ipTIME UH305
ipTIME UH305
2014.10.22키보드와 마우스를 비롯해서 USB는 넘쳐나고 컴퓨터 본체에는 꽂을 곳도 없고, 그럴 때는 어떡해야 할까.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USB를 추가할 수 있는 유전원 확장기이다.(이번 사진들은 날짜 설정을 해놓고 촬영해서 날짜가 박혀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외관의 모습들, USB 3.0도 지원을 해준다. 구성품.본체, 어댑터, USB 3.0 케이블과 설명서가 있다. 본체의 모습.총 5개의 포트가 있는데, USB 3.0 포트 4개와 USB충전 전용 포트 하나가 있다. USB 케이블 꽂을 수 있는 포트과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해주는 포트가 있다. 각각의 포트에는 전원버튼들이 있는데, 개별적으로 공급하거나 차단할 수 있다. USB 케이블과 전원을 연결했을 때의 모습. 전원 버튼을 키면, ipTIME의 고유의 파란색..
[ablue] boxtap
[ablue] boxtap
2014.10.22멀티탭이 시중에는 정말 많다.다 거기서 거기인 제품들이 많은데,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디자인이나 기능이 다른 제품과는 확연히 다르다.ablue에서 만든 'boxtap'이다.(이번 사진들은 날짜 설정을 해놓고 촬영해서 날짜가 박혀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외관의 모습.제품포장에 사진만 봐도 뭔가 알고있는 멀티탭과는 다르다. 구성품.본체와 설명서, 아이콘스티커가 들어있다. 본체의 모습. 이렇게 버튼을 누를 수 있다. 뒷모습.꽉막히지 않고 시원하게 타공으로 되어있다.과열은 그리 걱정안해도 될 것 같다. 뒤에 있는 뚜껑을 따면, 이렇게 멀티탭의 모양이 보인다. 총 다섯 구가 있는데, 맨 왼쪽은 90도, 나머지는 30도로 되어있다.맨 왼쪽 부분은 큰 충전기를 꽂는 용도라고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누르면 이렇게 ..
Xiaomi 5200 보조배터리
Xiaomi 5200 보조배터리
2014.10.18대륙의 실수라고 불리우는 중국의 IT기업 'Xiaomi(샤오미)'.Apple을 따라한다고 욕을 먹으면서 성장했는데, 이제는 무시할 수 없는 기업이 되버렸다. 최근에 Xiaomi의 배터리가 큰 화제가 됐었다.그 이유로는 같은 용량의 보조배터리보다 훨씬 값이 쌌기 때문이었다.하지만,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충전용 배터리가 삼성, LG, 소니에서 제작된 것을 썼기에 신용까지 한 몫 했다. 편안한 차람의 포장. 이 제품은 5200mAh인데, 이 정도면 아이폰을 2~3번 정도 충전한다고... 부속물이 엄청 간단하다.제품, 설명서, 케이블. 설명서가 전부 중국어로 써져있는데, 딱히 신경쓸 필요가 없다.왜냐하면, 보조배터리에서 나오는 LED가 상당히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부록으로 따라온 케이블.짧다.막 쓰기에는 ..
GQ 10월호 부록 - 벤츠지갑
GQ 10월호 부록 - 벤츠지갑
2014.10.18작년 GQ 10월호 부록은 폭스바겐 카드지갑이었다.이어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GQ 10월호 부록은 벤츠와 함께했다. 포장은 그럴싸하다. 'Mercedes-Benz'가 떡하니 박혀있는 상자. 상자을 열어보면 이렇게 포장되어있다. 포장지까지 뜯으면 이런 모습이 나오는데, 너무 밝은 곳에서 찍다보니 제 색이 나오질 않았다.하늘색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벤츠 마크가 카드지갑 모서리에 박혀있다.지금 사진에서 제대로 색을 담았다.딱 이런 색이다. 뒷모습. 작년에 부록으로 나온 폭스바겐 카드지갑은 질이 참 좋았다고 이런저런 커뮤니티에서 들었다.이번에 나온 벤츠지갑은 영 아니라고 곧잘 들려온다.아무리 봐도 영 아니다.지갑부분은 뻑뻑하고 디자인도 간결하지가 않다.아쉬운 부록이라고 평을 남기고싶다.
Klick
Klick
2014.08.07Klick =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안쓴다면, 무엇을 사용할까.그냥 그대로 둘까. 모바일핀을 꽂을까.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주고 싶은 건, 'Klick'이라는 제품이다.이 제품은 이어폰 단자(암)를 보호해줄 뿐만이 아니라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일단은 동영상으로 어떤 제품인지 확인해보자. 한번 짧게 누르면 카메라.두번 짧게 누르면 후레쉬.세번 짧게 누르면 지도앱.한번 길게 누르면 채팅앱. 이 영상의 요약은 이어폰 단자에 끼어져 있는 제품으로 어떤 제스쳐(짧게 누르거나 길게 누르거나)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스마트폰의 어떤 반응을 보이는 가에 대한 것이다. 이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보겠다. 원래는 'AliExpress'에서 2개만 시켰던 제품이었는데 20개가 와버렸다. 하나만 찍어서 보면 기본적으로 모바일핀과 비..
Razer DeathStalker (레이저 데스스토커)
Razer DeathStalker (레이저 데스스토커)
2014.07.10기존의 쓰던 키보드는 홈플러스에서 산 게이밍 키보드였다.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라고, 어느 특정 버튼을 누르면 두번 씩 작성되고 그랬다.그래서 언제인가는 꼭 좋은거 사서 써보겠다고 생각을 해봤고,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Razer의 DeathStalker 리뷰를 시작하겠다. RAZER의 뱀 세마리가 휭켜있는 로고는 명확하고 보기 좋은 것 같다. 상자를 풀어헤쳐도 안에 로고가 보인다. 구성품 - 키보드, 로고 스티커, 설명서들생각보다 간단하다.로고 스티커가 마음에 정말 든다. 시리얼 넘버는 가리겠나이다. 각도 올려주는게 상당히 견고하다.고무도 달려서 미끄러지지 않는다. USB부분.도금이다. 백라이트가 켜진다.형광을 띄는 초록색이 인상적이다. === 덧.실제로 사용해봤을 때, 상당히 편했고 부드럽게 칠 수 ..
LEATHERMAN MICRA (레더맨 마이크라)
LEATHERMAN MICRA (레더맨 마이크라)
2014.07.09맥가이버칼이 Victorinox(빅토리녹스)만 것이 아니다.LEATHERMAN(레더맨)도 있다! 빅토리녹스가 모든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잘 알려진 반면에,레더맨은 전문가들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다. 그 중에서, 오늘은 선물로 받은 MICRA(마이크라)를 보겠다. 생각보다 제품이 작다.딱 엄지손가락만한 크기다. (내가 짧은 걸지도 모르지만..) 작은 크기에 열 가지의 도구가 숨겨져있다. 가위 칼.생각보다 많이 날카롭다. 중간 크기의 드라이버. 손톱정리기. (속칭 야스리) 병따개와 얇고 작은 드라이버. 이것도 드라이버 같은데, 특이하게 'FOR PHILLIPS'라고 적혀있다. 집게. 자도 있다. 덧.기존에 사용했던 빅토리녹스 제품보다 훨씬 좋다.빅토리녹스 제품은 5개의 도구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마이크라는 비..
Steelseries QcK Mass (마우스패드)
Steelseries QcK Mass (마우스패드)
2014.07.07덧.크다. 엄청 크다.배보다 배꼽이 큰 느낌이다.그래도 잘 밀리지도 않고, 충분히 두께가 두꺼워서 편하다.
TAMIYA Electric Handy Drill // 타미야 전동핸디드릴
TAMIYA Electric Handy Drill // 타미야 전동핸디드릴
2012.12.24난 늘 집에 드릴이 있었으면 했다. 열쇠고리를 만들 때 훨씬 수월하게 구멍을 뚫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전에는 촛불을 켜놓고 송곳을 데워서 구멍을 뚫었었다.) 220V 전기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드릴은 제외해서 휴대성이 편하고, 건전지로 작동되는 드릴을 찾았는데, 그 중에 이 제품이 가장 많이 회자되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제 맘껏 구멍을 뚫을 수 있게 되었다. 제품 이름은 TAMIYA Electric Handy Drill(타미야 전동핸디드릴). 상자가 마치 프라모델 같다. 네. 다음 사진. 뭐 요런데 뚫을 때 쓰세요 + 다양한 드릴과 보호안경이 있다는 낚시성 그림. 보호안경은 당연 없을 줄 알았으나, 드릴은 있을줄 알았는데, 발등 찍힘. 상자 속의 내용물. 자신이 직접 조립해야한다. 완전 프라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