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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GET CUBE (피젯큐브) G4MER ver.
FIDGET CUBE (피젯큐브) G4MER ver.
2017.02.21FIDGET CUBE피젯큐브G4MER ver. 누군가 'KickStarter(킥스타터)에서 산 물건 중에 무엇을 가장 목 빠지게 기다렸는가?'라고 물어본다면,대답으로 무조건 'FIDGET CUBE(피젯큐브)'라고 말을 할 것이다.꼼지락거릴 수 있는 큐브인 피젯큐브는 킥스타터에서 $6,465,690의 가격으로 펀딩에 성공한 제품이다.리뷰하기 앞서, 최근에 가짜 제품이 많이 돌아다니는 것을 봤는데, 이건 킥스타터에서 정식으로 구매한 제품이다. 포장이 상당히 재미있게 되어있다.제품과 똑같이 생긴 포장이라니... 보기만 해도 즐겁다. 뒷모습. 포장된 뚜껑을 열면 피젯큐브와 함께 각각의 역할을 보여주는 영어가 있다. 피젯큐브만 쏙 빼면, 고정할 수 있는 부분과 아랫부분에는 다닐 수 있는 주머니와 스티커가 동봉되어..
logitech 장패드
logitech 장패드
2016.12.31logitech장패드 최근에 친구가 장패드가 좋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얼추 모였겠다, logitech(로지텍)에 장패드가 있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있어서 바로 들였다. 영롱한 하늘색으로 'LARGE MOUSE PAD'라고 자신이 장패드라고 알려준다. 간단한 알파벳 'G'로 자신을 알려주는 logitech(로지텍). 상자를 열면, 또다시 'G'를 보이며 두툼한 모습을 보이는 장패드. 빛에 반사돼서 반사되어 보이나, 사용 중에는 반사된다고 신경쓰이지 않다. 원래 쓰던 패드인데 왼쪽에 테이프를 붙인 이유는 패드가 이동하지 않기 위함과 자꾸 쓸려서 벌어지는 상황이 오기 때문이다.사실 장패드를 구매한 이유도 쓸리는 게 싫기 때문이다. 펼친 모습. 장패드의 가로 길이는 79cm. 세로 길이는 30c..
vapur
vapur
2016.12.23vapur 물은 자주 마실수록 좋다. 그리고 밖에서 물을 마시려면 물을 담을 수 있는 물건이 필요하다. 부피가 큰 컵이나 텀블러는 들고 다녀야 하니까 귀찮다. vapur라는 물통이다. 보는 것처럼 대충 비닐로 만든 느낌이 난다. 좀 더 가까이. 물통은 물통인데, 세우는 건 당연하고 접을 수 있고 얼려도 괜찮다는 문구. 가득 찼을 때와 아무것도 없을 때의 부피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약 700mL의 내용물을 담을 수 있다. 뒷면에는 이 물통에 대해 알려준다. 유광이고 주황색이 포인트로 있다. 주황색이 있어서 산 걸지도 모른다. 아이폰6과 크기 비교를 하면 이렇다. 뒷면. 뚜껑 부분에 고리가 있는데, 어딘가에 걸기 편할 것 같다. 고리를 움직일 수도 있다. 내용물이 없을 때 보관용으로 꼬깃꼬깃 접을 수 있는..
que Bottle
que Bottle
2016.12.20queBottleThe Fashionable & Collapsible Travel Bottle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최근의 낙은 바로 킥스타터(KickStarter)이다.가장 인기 있는 항목만 가볍게 훑어보면, 나도 모르게 결제를 하고 후원자를 되어 있다.이번에 보여줄 제품은 어릴 적 물감을 그릴 때 사용했던 접히고 펴지는 물통과 비슷한 텀블러이다. 주사위 같은 네모난 포장 가까이에서 한 장.이 브랜드의 표어는 'Collapsible, Fashionable, Reusable'인데...'Fashionable'인지는 잘 모르겠다. 옆면에 그려진 모습이 아래에서 나올 제품과 완전 같다.후원하게 되면, 600mL와 355mL의 모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굳이 큰 것이 필요할까 싶어서 355mL의 작은 모델..
Nope 2.0
Nope 2.0
2016.12.08Nope2.0 요즘 카페나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다들 웹캠 부위에 포스트잇이나 다른 것으로 가려놓은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웹캠의 해킹을 통해 사생활 침범을 당할 수 있기에 그렇게 가려놓는다고 하는데, 이번에 보여줄 제품은 포스트잇이 아닌, '남들과는 다르게 가리고 싶다!'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웹캠 커버이다.킥스타터를 통해서 나온 제품이고, 2세대 제품이다. 'Webcam Covers'라고 적혀있는 포장지. 뒷면에는 'Nope 2.0'의 간단한 설명이 쓰여 있다. '킥스타터에서 기금을 모았다'는 로고도 있다. 포장지를 풀어보면... 우리나라 과자들의 과대포장을 넘어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진정한 과대포장. 이 포장을 위해 얼마나 많은 자원소비를 한 것일까. 넘치는 포장에..
THE MAGIC COIN POUCH
THE MAGIC COIN POUCH
2016.12.03THE MAGIC COIN POUCH 최근에 펀딩사이트인 KickStarter(킥스타터)에 푹 빠져버렸다.그 중에 투자를 하고 목 빠지게 기다려 온 동전 지갑이 왔다. 매우 깔끔한 포장 뒷모습 '안쪽을 보라'는 친절한 문구가 있다. 찍찍이로 고정되어있었다.사소한 부분에서도 마음에 든다. 이 동전 지갑은 중력을 이용한다.위 사진과 같이 동전을 넣고, 옆으로 보내면 거꾸로 흔들어도 동전이 안 떨어진다.이렇게 말로만 하면 이해가 힘드니, 아래에 동영상을 첨부해놓았다. 다 펼친 모습. 쭈글쭈글해 보이는 이유는 종이 재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만져보면 코팅된 종이라서 찢어지거나, 과도한 물의 양만 아니면 어느 정도 방수도 되는 것 같다.무언가 프라이탁의 느낌도 난다. 동전을 넣은 모습. 사용하는 동영상인데, 숙..
earhoox (이어훅스)
earhoox (이어훅스)
2016.10.12earhoox 이어훅스 2016년 10월 말에 나온다는 AirPods.처음 발표에 '콩나물 같다, 귀에 떨어져 나가도 모르겠다'라는 혹평을 받는 가운데, 내 생각은 '그러면 안 떨어지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AirPods이 EarPods의 외관은 별 차이가 없을 테니 EarPods을 고정해주는 제품을 찾아봤고, 그 해답이 earhoox라는 제품이었다. 제품 포장은 상당히 간결하다 2쌍의 earhoox가 들어있는데, 위쪽은 큰 크기이고 아래쪽은 작은 크기이다. Apple 이어팟용."쉽게 빠지는 이어폰을 위한 필수품" 처음에는 '같은 크기로 두 쌍이네 있네?'라고 하면서 좋아했는데...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둘이 크기가 달랐다. 뒷모습. EarPods에 디자인딱 맞음활동에 활력..
Gran's Remedy (그랜즈 레미디)
Gran's Remedy (그랜즈 레미디)
2015.05.13Gran's Remedy(그랜즈 레미디)≒ KRW 20,000 나는 발에 땀이 많다.땀이 나면 발도 답답하고 신발에 냄새도 배겨서 아무리 발이 깨끗해도 신발만 신으면 냄새가 전염된다.그리고 그 냄새가 배기면 아무리 발을 뽀득뽀득 신어도 냄새가 남는다.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 고민하는 찰라에, 효과가 좋다고 하는 'Gran's Remedy(그랜즈 레미디)'를 알게 되어서 바로 구매했다. Gran's Remedy(그랜즈 레미디)는 페퍼민트향, 오렌지향, 무향이 있다.무향은 어딜가도 팔지 않아서 그냥 페퍼민트로 구입했다.왠지 냄새가 섞이면 이상할까 싶어서 전부 무향을 구매하니, 물량이 없나보다. 할머니가 그려져있는 모습에 인상이 깊다. 뚜껑을 열면, 작은 숟가락이 보인다. 많이 작고 얕은 숟가락이다. 파우..
3M Finelux LED Neo (LED 스탠드)
3M Finelux LED Neo (LED 스탠드)
2015.03.283MFinelux LED Neo(LED 스탠드)KRW 74,500 고등학교 때부터 사용하던 스탠드가 눈도 아프고 보호플라스틱도 사라져서 LED 스탠드로 교체를 해볼까 늘 생각하고 있었다.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다. 원래 내 책상의 모습.책을 읽다보면 스탠드 빛 때문에 책 종이와 반사되어서 눈이 항상 피로했다. 바로 제품 소개로 들어가겠다.제품 포장 상태이다.생각보다 포장이 크다. (무릎까지 오는 높이) 포장 상태가 크니까 들고가라고 손잡이도 달아줬다. 뒷 모습. 솔직히 3M에서 이제 스탠드도 만드는 걸 오늘 구매하면서 알았다.너희들의 스탠드는 공간절약과 전자파·눈부심 감소, 밝기조절이 가능하구나. 간단한 모형도. 자 이제 겉옷을 제거하고,스티로폼을 제거하면 이렇게 간단히 해당 제품과 코..
Olleh 콤팩트 에그 H
Olleh 콤팩트 에그 H
2015.02.28Olleh (올레)콤팩트 에그 H 기존에 나는 정사각형의 모양의 콤팩트 에그를 사용했다.3년 정도 쓰니까 와이파이가 잘안터지고 너덜너덜해지더라.그래서 이번에 새로 장만을 해봤다. 에그는 무조건 교체할 때 원래 있던 것을 해지하고 다시 가입해야 한다고 업체에서 말해줬는데, 가입비, 유심비 합쳐서 2만원이 나가니 아깝더라. 음 깔끔한 포장. 뒷면은 강렬하게 빨강. 안을 까보면 검정.기기는 내가 좋아하는 주황. 까보면기기, 배터리 2, 충전기, 충전케이블, 배터리충전기, 사용설명서가 있다.이번 에그는 배터리 교체가 가능해서 좋다. 유광처리가 된 주황 조약돌 같다. 이 에그는 저렇게 내장되어있는 5핀으로 다른 기기를 충전시킬 수 있다. 조약돌을 깨보면(?) 이렇게 되는데 저렇게 SIM
BVLGARI 30403 카드지갑
BVLGARI 30403 카드지갑
2015.01.01
2X FASTER CHARGE (고속 충전케이블)
2X FASTER CHARGE (고속 충전케이블)
2015.01.01항상 손에 쥐어져 있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들.배터리가 줄어들면 내 생명줄도 줄어드는 느낌이다.그렇다면 좀 더 충전이 빨리 돼서 손에 쥐는 게 나을 것이다.보통 우리가 전자기기를 살 때 받는 충전케이블은 '전송+충전' 이 2개의 용도다.따라서 충전에 몰빵이 되어있는 게 아니기에 충전 속도 다소 미미해질 수밖에 없다. 이 제품은 케이블의 용도를 버튼 하나로 충전에 올인하느냐 아니면 전송+충전을 쓰느냐를 정할 수 있다. 기타 다른 충전 케이블과 거의 똑같다. 하지만 이렇게 버튼이 달려 있는데 USB 단자 쪽으로 버튼을 내리면 '전송+충전', 반대로 하면 오로지 '충전'이다. 충전용으로 버튼을 켰을 때 저렇게 미미한 파란 불이 뜬다. 한줄평====상당히 유용하고 솔직히 충전시간이 조금은 줄어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