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er의 잡동사니
que Bottle
que Bottle
2016.12.20queBottleThe Fashionable & Collapsible Travel Bottle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최근의 낙은 바로 킥스타터(KickStarter)이다.가장 인기 있는 항목만 가볍게 훑어보면, 나도 모르게 결제를 하고 후원자를 되어 있다.이번에 보여줄 제품은 어릴 적 물감을 그릴 때 사용했던 접히고 펴지는 물통과 비슷한 텀블러이다. 주사위 같은 네모난 포장 가까이에서 한 장.이 브랜드의 표어는 'Collapsible, Fashionable, Reusable'인데...'Fashionable'인지는 잘 모르겠다. 옆면에 그려진 모습이 아래에서 나올 제품과 완전 같다.후원하게 되면, 600mL와 355mL의 모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굳이 큰 것이 필요할까 싶어서 355mL의 작은 모델..
Nope 2.0
Nope 2.0
2016.12.08Nope2.0 요즘 카페나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다들 웹캠 부위에 포스트잇이나 다른 것으로 가려놓은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웹캠의 해킹을 통해 사생활 침범을 당할 수 있기에 그렇게 가려놓는다고 하는데, 이번에 보여줄 제품은 포스트잇이 아닌, '남들과는 다르게 가리고 싶다!'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웹캠 커버이다.킥스타터를 통해서 나온 제품이고, 2세대 제품이다. 'Webcam Covers'라고 적혀있는 포장지. 뒷면에는 'Nope 2.0'의 간단한 설명이 쓰여 있다. '킥스타터에서 기금을 모았다'는 로고도 있다. 포장지를 풀어보면... 우리나라 과자들의 과대포장을 넘어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진정한 과대포장. 이 포장을 위해 얼마나 많은 자원소비를 한 것일까. 넘치는 포장에..
THE MAGIC COIN POUCH
THE MAGIC COIN POUCH
2016.12.03THE MAGIC COIN POUCH 최근에 펀딩사이트인 KickStarter(킥스타터)에 푹 빠져버렸다.그 중에 투자를 하고 목 빠지게 기다려 온 동전 지갑이 왔다. 매우 깔끔한 포장 뒷모습 '안쪽을 보라'는 친절한 문구가 있다. 찍찍이로 고정되어있었다.사소한 부분에서도 마음에 든다. 이 동전 지갑은 중력을 이용한다.위 사진과 같이 동전을 넣고, 옆으로 보내면 거꾸로 흔들어도 동전이 안 떨어진다.이렇게 말로만 하면 이해가 힘드니, 아래에 동영상을 첨부해놓았다. 다 펼친 모습. 쭈글쭈글해 보이는 이유는 종이 재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만져보면 코팅된 종이라서 찢어지거나, 과도한 물의 양만 아니면 어느 정도 방수도 되는 것 같다.무언가 프라이탁의 느낌도 난다. 동전을 넣은 모습. 사용하는 동영상인데, 숙..
Watch Dogs 2 (와치독스 2) 한정판
Watch Dogs 2 (와치독스 2) 한정판
2016.12.03Watch Dog s2와치독스 2한정판 한정판(限定版) [한ː정판][명사] 부수를 제한하여 발간하는 출판물이나 음반.'한정판'이라는 글자만 붙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갖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힌다. 이번에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정판은 Watch Dog 2 (와치독스 2).그래피티로 W를 그린 것이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다. 와치독스 2는 2년 반 만에 나오는 후속작이다. 어떤 게임인지 쉽게 말하자면, GTA에 해킹이라는 독창적인 플레이 방식 섞은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정판 특전은먼저 와치독스 2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할 'Marcus Holloway'의 피규어가 있다. 사실 이 피규어와 뒤에서 나올 스티커 때문에 한정판을 샀다고 할 수 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 피규어가 수납되었던 상자에 ..
earhoox (이어훅스)
earhoox (이어훅스)
2016.10.12earhoox 이어훅스 2016년 10월 말에 나온다는 AirPods.처음 발표에 '콩나물 같다, 귀에 떨어져 나가도 모르겠다'라는 혹평을 받는 가운데, 내 생각은 '그러면 안 떨어지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AirPods이 EarPods의 외관은 별 차이가 없을 테니 EarPods을 고정해주는 제품을 찾아봤고, 그 해답이 earhoox라는 제품이었다. 제품 포장은 상당히 간결하다 2쌍의 earhoox가 들어있는데, 위쪽은 큰 크기이고 아래쪽은 작은 크기이다. Apple 이어팟용."쉽게 빠지는 이어폰을 위한 필수품" 처음에는 '같은 크기로 두 쌍이네 있네?'라고 하면서 좋아했는데...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둘이 크기가 달랐다. 뒷모습. EarPods에 디자인딱 맞음활동에 활력..
TOY STORY Hamm (토이 스토리 햄(돼지) 알 모양 장난감)
TOY STORY Hamm (토이 스토리 햄(돼지) 알 모양 장난감)
2016.10.08TOY STORY Hamm토이 스토리 햄(돼지)알 모양 장난감 픽사에서 제작한 '토이 스토리'를 보면 다양한 장난감들이 살아 숨 쉰다.그중 마음에 드는 장난감이 바로 돼지저금통인데, 극 중에서는 'Hamm(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나,다들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 돼지저금통 장난감을 알 모양으로 생겼고 이를 변신시킬 수 있는 장난감을 소개하려 한다. 포장을 뜯기 전 외관. 좌측에는 알 모양에서 변신시킨 'Hamm(햄)'의 모습이고,우측에는 다들 기억할 '토 이스토리' 극 중의 모습이다. 그냥저냥 알 모양처럼 생긴 모습. 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알을 가르고 뒤집고 하면 'Hamm(햄)'의 모습이 된다는 설명이 되어있다. 포장을 풀면 매끄러운 살색 알을 만나볼 수 있다. 잘 말린 돼지 꼬리. 아래의 모습은..
WETHERBY Canvas Bar 카모/그레이
WETHERBY Canvas Bar 카모/그레이
2015.08.08WETHERBY Canvas BariPhone6 Case카모/그레이 기존에 슈피겐 범퍼케이스를 쓰다가 휘어져서 다른 케이스를 찾아보고 있었다.찾던 도중에 눈에 띄던 케이스가 있었고, 바로 구매를 했다. 'WETHERBY'에서 만든 케이스인데, 핸드메이드 가죽케이스 전문이라고 한다.전체적인 모습. 청바지의 질감이 느껴진다. 포장을 제거한 모습. 케이스 안쪽의 모습. 아이폰6를 장착한 모습.케이스가 카메라보다 조금 높아서 바닥에 놓아도 카메라에 여파가 있지 않을 듯하다. 아쉽게도 아래 쪽은 개방적이라서 수직낙하할 경우 전혀 보호가 되지 않을 듯 싶다. 아날로그 버튼 부분.그냥 깔끔하다. 깔끔하다.그리고 만졌을 때 느낌은 까끌하다. 세줄평=====케이스는 또 하나의 패션 아이템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있어서,..
Gran's Remedy (그랜즈 레미디)
Gran's Remedy (그랜즈 레미디)
2015.05.13Gran's Remedy(그랜즈 레미디)≒ KRW 20,000 나는 발에 땀이 많다.땀이 나면 발도 답답하고 신발에 냄새도 배겨서 아무리 발이 깨끗해도 신발만 신으면 냄새가 전염된다.그리고 그 냄새가 배기면 아무리 발을 뽀득뽀득 신어도 냄새가 남는다.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 고민하는 찰라에, 효과가 좋다고 하는 'Gran's Remedy(그랜즈 레미디)'를 알게 되어서 바로 구매했다. Gran's Remedy(그랜즈 레미디)는 페퍼민트향, 오렌지향, 무향이 있다.무향은 어딜가도 팔지 않아서 그냥 페퍼민트로 구입했다.왠지 냄새가 섞이면 이상할까 싶어서 전부 무향을 구매하니, 물량이 없나보다. 할머니가 그려져있는 모습에 인상이 깊다. 뚜껑을 열면, 작은 숟가락이 보인다. 많이 작고 얕은 숟가락이다. 파우..
NIKE FLYKNIT LUNAR3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3)
NIKE FLYKNIT LUNAR3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3)
2015.05.07NIKEFLYKNIT LUNAR3(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3) 그렇다.나는 나이키 성애자다.농구화 비슷한 신발 신다가 신발이 헤지고 아킬레스건도 아파서 새로운 신발을 원했고, 이리저리 매장을 돌아보다가 꽂히는 게 있어서 낼름 샀다. 주황색의 신발 상자 열어봅니다. 검정과 빨강이 북산의 색이라면,나에게는 회색과 주황이 있다! 솔직히 말해 좋아하는 색인 회색과 주황이 있어서 구매한거다. 솔직히 비오면 내용물이 다 젖을 느낌인데, 매장 직원한테 물어보니 괜찮다고는 했다. 아아 밑에도 주황... 안쪽도 주황... 근접 촬영.끈 넣는 부분이 조금 약해보인다. 착용 촬영 (제 발은 아닙니다.) 세줄평=====발 볼이 넓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무조건 한 치수 큰 걸로 살 것.이전 농구화보다 확실히 편하다.색상도 마음에 ..
3M Finelux LED Neo (LED 스탠드)
3M Finelux LED Neo (LED 스탠드)
2015.03.283MFinelux LED Neo(LED 스탠드)KRW 74,500 고등학교 때부터 사용하던 스탠드가 눈도 아프고 보호플라스틱도 사라져서 LED 스탠드로 교체를 해볼까 늘 생각하고 있었다.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다. 원래 내 책상의 모습.책을 읽다보면 스탠드 빛 때문에 책 종이와 반사되어서 눈이 항상 피로했다. 바로 제품 소개로 들어가겠다.제품 포장 상태이다.생각보다 포장이 크다. (무릎까지 오는 높이) 포장 상태가 크니까 들고가라고 손잡이도 달아줬다. 뒷 모습. 솔직히 3M에서 이제 스탠드도 만드는 걸 오늘 구매하면서 알았다.너희들의 스탠드는 공간절약과 전자파·눈부심 감소, 밝기조절이 가능하구나. 간단한 모형도. 자 이제 겉옷을 제거하고,스티로폼을 제거하면 이렇게 간단히 해당 제품과 코..
G-SHOCK 빅페이스 (GA-110TS-1A4DR)
G-SHOCK 빅페이스 (GA-110TS-1A4DR)
2015.02.28G-SHOCKGA-110TS-1A4DR 군대에 갈 때 2007년에 산 G-SHOCK을 들고 갔는데, 항상 동기들의 다른 시계들에 눈이 갔다.나도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전역하고 사게 될 줄이야. 정육면체 상자 안에 있는 단단해보이는 육각형 상자.거기에 G-SHOCK이 있었다. 조금 밝은 챠콜색에 포인트로 밝은 주황.뭔가 차가운 느낌이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진다.(어두워서 느낌이 별로 안산다.) 스탠드 가져와서 밝게 찍었다.전자시계 + 아날로그.항상 시계살 때 이런 모델로만 샀는데, 이번에도 그렇다.기하학적인 모습이라 더 좋다. 라이트를 키면 이렇게 되는데, 생각보다 안보인다.시계바늘은 잘보일 수 있겠으나, 안에 있는 전자시계는 보이질 않는다.빅페이스 모델은 거의 오토라이트 기능이 있는데, 라이트 버튼을 길게 ..
New Era 6-CAP Case
New Era 6-CAP Case
2015.02.28New Era6-CAP Case 뉴에라와 스냅백은 늘어나고 정리할 곳도 없고 이런 상태로 살고 있다가 정리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뉴에라 매장에서 케이스같은 보고 항상 눈독들였는데 이제야 구매해버렸다. 처음 보면 이게 뭐지... 하는데, 모자가 6개가 들어가는 케이스다. 이렇게 열면 수납공간이 나오는데 여기에 모자를 차곡차곡 쌓아주면 된다.어깨끈은 보너스! 정말 딱 6개밖에 안들어간다. 그래도 아까 첫번째 사진보다 훨씬 깔끔한거 같다. 가장 좋아하고 자주쓰는 모자는 위에다가 걸치기! =케이스+캐리어, 근데 수납가능한 양에 비해 가격이 나가는 것이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