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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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vapur 물은 자주 마실수록 좋다. 그리고 밖에서 물을 마시려면 물을 담을 수 있는 물건이 필요하다. 부피가 큰 컵이나 텀블러는 들고 다녀야 하니까 귀찮다. vapur라는 물통이다. 보는 것처럼 대충 비닐로 만든 느낌이 난다. 좀 더 가까이. 물통은 물통인데, 세우는 건 당연하고 접을 수 있고 얼려도 괜찮다는 문구. 가득 찼을 때와 아무것도 없을 때의 부피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약 700mL의 내용물을 담을 수 있다. 뒷면에는 이 물통에 대해 알려준다. 유광이고 주황색이 포인트로 있다. 주황색이 있어서 산 걸지도 모른다. 아이폰6과 크기 비교를 하면 이렇다. 뒷면. 뚜껑 부분에 고리가 있는데, 어딘가에 걸기 편할 것 같다. 고리를 움직일 수도 있다. 내용물이 없을 때 보관용으로 꼬깃꼬깃 접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