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ergie 55cc USB-C Laptop Adapter
반응형
innergie 55cc
USB-C Laptop Adapter
USD 94.00
MacBook(맥북)을 들고 다닐 때 충전기도 들고 다니기 마련인데, 이 충전기가 생각보다 부피가 크다.
물론 다른 노트북의 충전기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항상 더 작은 충전기가 나오기를 원했다.
그러던 와중에, Kickstarter(킥스타터)에서 내 마음에 쏙 드는 충전기가 펀딩을 시작했다.
바로 펀딩에 참여했고, 손에 쥐게 되었다.
패키지 상태가 매우 깔끔하다.
테두리의 파란색이 포인트를 준다.
한글도 나와서 반갑다.
왜 외국에서 발매한 제품들에서 한글은 항상 명조체인지 궁금하다.
패키지의 뚜껑을 열면 Innergie사의 비전이 적혀있다.
Mobile power, made better
더 자세한 비전이 명세 되어있다.
구성품에는
충전기, 차량용 충전기, USB-C to Micro USB 케이블이 있다.
리뷰의 대상은 이 충전기이다.
킥스타터에서 펀딩한 제품치고는 매우 그럴듯한 포장이다.
패키지를 해체해보면
구성품으로 설명서/충전기/USB-C 케이블/플러그가 있다.
충전기의 모습.
세워두면, 우유통처럼 생겼다.
최근의 맥북 충전기처럼 USB-C 타입으로 충전된다.
뚜껑을 열면 전극이 보이는데,
여러 플래그가 있어 여행 중에 해당 나라의 플러그에 맞춰 사용하면 된다.
플러그 장착은 홈에 맞춰서 딸각 소리와 함께 고정을 하면 된다.
유럽용 플러그를 장착한 모습.
하지만, 아쉽게도 유럽용 플러그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플러그보다 더 얇아서 변환 어댑터가 필요했다.
제공된 플러그 중 가장 잘 결합이 될 것 같은 플러그로 바꾸고 변환 어댑터를 장착한 모습.
생각보다 크기가 커졌다.
플러그를 장착했을 때의 가로 길이는 약 11cm.
세로 길이는 약 3cm.
변환 어댑터 장착 시의 가로 길이는 약 12cm.
세로 길이는 약 6cm.
기존의 맥북 충전기와 비교했을 때 약 절반의 크기이다.
하지만, 무게는 기존의 맥북 충전기보다 더 무겁다.
충전기를 꽂은 모습.
테스트 결과, 무리 없이 잘 충전된다.
덧
=
마감이 매우 훌륭.
맥북 충전기와 같은 가격이지만 절반의 크기와 더 나가는 무게.
동봉된 USB-C 케이블이 애플 것보다 더 튼튼하고 좋음.
모르는 기업이라서 나중에 맥북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반응형
'produ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ple Watch Nike+ Series 3 42mm (0) | 2018.08.07 |
---|---|
FRAME CASE (0) | 2018.07.26 |
Best Tech Tool Adapter (0) | 2018.07.20 |
Samsung Portable SSD T5 (2) | 2018.07.17 |
FREITAG F230 AL (0) | 2018.05.08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Apple Watch Nike+ Series 3 42mm
Apple Watch Nike+ Series 3 42mm
2018.08.07 -
FRAME CASE
FRAME CASE
2018.07.26 -
Best Tech Tool Adapter
Best Tech Tool Adapter
2018.07.20 -
Samsung Portable SSD T5
Samsung Portable SSD T5
201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