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lounge Kickfilp (맥북 스탠드)
bluelounge
Kickfilp 13''
맥북 스탠드
최근에 쓰고 있던 맥북에어 대신에 맥북프로를 영입해왔다.
맥북에어를 사용 중에는 손목이 안 아팠는데, 맥북프로를 사용하니 계속 손목이 뻐근해져 왔다.
그래서 스탠드를 바로 구매해버렸다.
사실 엘라고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있긴 한데,
엘라고 제품은 하판을 전체를 덮듯이 생겨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조금 간단한 스탠드는 없는지 찾아보는 도중에 블루라운지 킥플립을 알게 되었다.
블루라운지 제품은 저렇게 간단히 움직여서 스탠드가 된다.
킥플립의 크기는 13인치와 15인치가 있는데, 13인치로 구매했다.
뒷모습.
저 오른쪽 사진처럼 하판의 각도가 살짝 올라가면 손목의 부담을 조금 줄여준다고 한다.
구성품으로는 킥플립과 제품을 재부착할 때의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서가 있다.
단순한 디자인.
결제 당시, 제품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몰라서 그냥 대충 딸깍거리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오산이었다.
잘 안 보이겠지만 위의 사진 가운데를 보면 스프링이 있다.
생각보다 쫀득한 느낌으로 여닫을 수 있었다.
제품 뒤에는 맥북에 붙일 수 있도록 젤 타입의 접착제가 있다.
자 이제 붙여보자.
맥북을 뒤집고,
접착제를 감쳐둔 비닐을 뜯고,
좌우 대칭에 맞춰서 붙여준다.
붙인 모습은 그렇게 깔끔하거나 이쁘지는 않다.
가로는 23cm.
세로는 5.5cm.
부착 후 옆에서 본 모습.
킥플립을 연 상태로 바닥에 두면 약 3cm 정도 된다.
카페에서.
덧
=
생각보다 손목의 뻐근함을 상당히 완화해준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만, 일단 손목부터 살려보자.
은근히 가격 때문에 구매 결정의 고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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